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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음악

MyGO!!!!! - 회상 (回層浮, 회층부)

by saika.stella 2024. 3. 24.

真夜中の入り口

마요나카노 이리구치

한밤중의 입구


不意にぶり返した孤独

후이니 부리카에시타 고도쿠

별안간 심해진 고독


流せなかった涙の溜り場深く

나가세나캇타 나미다노 타마리바 후카쿠

흘리지 못했던 눈물의 웅덩이 깊숙이


悲しみ用のコップで掬って

카나시미 요오노 콧푸데 스쿳테

슬픔용 컵을 건져 올려서


僕は静かにそれを眺めた

보쿠와 시즈카니 소레오 나가메타

난 조용히 그걸 바라보았어


水槽 深層世界

스이소오 신소오세카이

수조, 심층세계


ここには僕と僕しかいない

코코니와 보쿠토 보쿠시카 이나이

여긴 나하고 나 밖에 없어


思い切り叫んでみる

오모이키리 사켄데미루

있는 힘껏 외쳐봤어


声はいつもより響き渡る

코에와 이츠모요리 히비키와타루

목소리는 평소보다 울려 퍼져


誰にも聞こえない

다레니모 키코에나이

그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아


僕にしか聞こえない

보쿠니시카 키코에나이

나한테 밖에 들리지 않아

(明日ははるか遠くて)

(아시타와 하루카 토오쿠테)

(내일은 아득히 멀어서)


(昨日を追い出されて)

(키노오오 오이다사레테)

(어제를 내쫓아져서)


(狭間で膝を抱えてる)

(하자마데 히자오 카카에테루)

(틈새에 주저앉아 있어)


青に呑まれる

아오니 노마레루

푸르름에 휩쓸려


(ウラ オモテ またウラへ)

(우라 오모테 마다 우라에)

(뒷면, 앞면, 다시 뒷면으로)


(ぐらぐら 思考は揺れ)

(구라구라 시코오와 유레)

(흔들흔들 사고는 흔들리고)


(どこにもたどり着かない)

(도코니모 타도리츠카나이)

(어디에도 다다르지 않아)


このまま 泳いでいたい

코노마마 오요이데이타이

이대로 헤엄치고 싶어


眠れない 終われない

네무레나이 오와레나이

잠이 오지 않아, 끝나지 않아


今日が散らばるように

쿄오가 치라바루요오니

오늘이 흩어지는 것처럼


浮かんで 沈んで

우칸데 시즌데

떠오르고 잠기고


文字がひしめくよ

모지가 히시메쿠요

문자들이 이리저리 얽히고 설켜


閉じ込めてた 言葉

토지코메테타 코토바

가둬두었던 말


僕を囲んだ僕が

보쿠오 카콘다 보쿠가

나를 에워싼 내가


まわる まわる

마와루 마와루

돌고 돌아


いつまでも続くんだ

이츠마데모 츠즈쿤다

언제까지 계속되는 거야


まるで一生のような一日

마루데 잇쇼노요오나 이치니치

마치 일생과도 같은 하루


へとへとに僕は疲れ果てて

헤토헤토니 보쿠와 츠카레하테테

난 기진맥진해져서


空白を求めた ノートの上

쿠우하쿠오 모토메타 노토노 우에

공백을 바란 노트 위


頭の中はもういっぱいだから

아타마노 나카와 모오 잇빠이 다카라

머릿속은 이미 꽉 차버렸으니까


手が追いつかなくてもどかしい

테가 오이츠카나쿠테 모도카시이

손이 따라가질 못해서 답답해 


早く 早く 心を書き出したいのに

하야쿠 하야쿠 코코로오 카키다시타이노니

어서 어서 마음을 써 내려가고 싶은데


本当を言いたくて 推敲 水響

혼토오 이이타쿠테 스이코오 스이쿄오

정말로 말하고 싶어서 퇴고, 수향


僕をなぞって 僕を綴って

보쿠오 나좃테 보쿠오 츠즛테

나에 덧써줘 나를 엮어줘

(どっちへ 進んでも ぐるぐる

(돗치에 스슨데모 구루구루

(어디로 나아가도 빙글빙글


どっちを選んでも ぐるぐる

돗치오 에란데모 구루구루

뭘 골라도 빙글빙글


閉じ込めてた 言葉

토지코메테타 코토바

가둬두었던 말


僕を囲んだ僕が まわる まわる)

보쿠오 카콘다 보쿠가 마와루 마와루

나를 에워싼 내가 돌고 돌아가)

倍速で流れた日々

하이소쿠데 나가레타 히비

배속으로 흘러가는 하루하루


振り落とされないようにただ夢中で

후리오토사레나이요오니 타다 무츄우데

튕겨나가지 않으려 열심이어서


そこで見たもの

소코데 미타모노

거기서 본 것


聞こえた音 空の色

키코에타 코에 소라노 이로

들렸던 소리, 하늘의 색


理解するにはまだ時間が必要で

리카이스루니와 마다 지칸가 히츠요오데

이해하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해서


正しいのは誰 間違ったのは誰

타다시이노와 다레 마치갓타노와 다레

맞는 건 누구 틀린 건 누구


ふたつにわけられなくて

후타츠니 와케라레나쿠테

둘 뿐으로 나눌 수 없어서


一緒にいたいと思った

잇쇼니 이타이토 오못타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했어


僕はそのすべてとともにいたいと思ったんだ

보쿠와 소노 스베테토 토모니 이타이토 오못탄다

난 그 전부와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했어


(進んでは戻る道で)

(스슨데와 모도루 미치데)

(나아갔다 돌아오는 길에서)


(見つけたはずのこたえ)

(미츠케타 하즈노 코타에)

(분명 찾았을 터인 답)


(今日はもう照らしてくれない)

(쿄오와 모오 테라시테쿠레나이)

(오늘은 더 이상 비춰주질 않아)

 

白紙に戻る

하쿠시니 모도루

백지로 돌아가


(ウラ オモテ またウラへ)

(우라 오모테 마타 우라에)

(뒷면, 앞면, 다시 뒷면으로)


(バタバタ反転して)

(바타바타 한텐시테)

(이리저리 반전돼서)


(ねえいまどっちだろう)

(네에 이마 돗치다로오)

(저기, 지금 어느 쪽일까)


最後に残ったもの

사이고니 노콧타 모노

마지막에 남은 것


絶え間ない 隙間ない

타에마나이 스키마나이

끊임없고 빈틈없는


時を並べ幾年

도키오 나라베 이쿠토세

시간을 줄 세우니 몇 년


埋もれた叫びが

우즈모레타 사케비가

파묻힌 외침이

 
追いかけてくるよ

오이카케테쿠루요

뒤쫓아와


浮き輪にした言葉

우키와니시타 코토바

튜브처럼 떠올라 돌아가는 말

 

必死でつかまりながら

힛시데 츠카마리나가라

있는 힘껏 붙잡으며

 

まわる まわる

마와루 마와루

돌고 돌아


僕を離さない

보쿠오 하나사나이

날 놓아주질 않아


青に呑まれる このまま

아오니 노마레루 코노마마

푸르름에 휩쓸려 지금 이대로

底のない きりがない

소코노나이 키리가나이

밑도 없고 끝도 없는


深みへと転がって

후카미에토 코로갓테

저 깊이 굴러가


記憶の波間に 見え隠れした

키오쿠노 나미마니 미에카쿠레시타

기억의 파도 사이 보였다 안보였다

 

そっと紡いだ言葉

솟토 츠무이다 코토바  

슬쩍 자아낸 말


この手で繋いでた

코노 테데 츠나이데타

이 손으로 이었어


まわる まわる

마와루 마와루

돌고 돌아

 

僕を抱きとめて

보쿠오 다키토메테

나를 꽉 끌어안아줘

耳を塞いだ 静けさの中で

미미오 후자이다 시즈케사노 나카데

귀를 막았어 침묵 속에서


心臓の音だけが僕へと確かに響く

신조오노 오토다케가 보쿠에토 타시카니 히비쿠

심장소리만이 나에게 확실히 울렸어


リズム 弾む 振動する波

리즈무 하즈무 신도오스루 나미

리듬은 튀어 오르고 진동하는 파도


僕をかこむ まなざし 声

보쿠오 카코무 마나자시 코에

나를 둘러싼 시선, 목소리


冷えた体に熱が戻ってくる

히에타 카라다니 네츠가 모돗테쿠루

식은 몸에 열기가 돌아와


僕は知っている

보쿠와 싯테이루

난 알고 있어


どこへいけばいい

도코에 이케바 이이

어디로 가면 될까

 

僕は知っている

보쿠와 싯테이루

난 알고 있어


運びたい想い

하코비타이 오모이

나르고 싶은 생각

(どっちへ 進んでも ぐるぐる

(돗치에 스슨데모 구루구루

(어디로 나아가도 빙글빙글


どっちを選んでも ぐるぐる

돗치오 에란데모 구루구루

뭘 골라도 빙글빙글


閉じ込めてた 言葉

토지코메테타 코토바

가둬두었던 말


僕を囲んだ僕が まわる まわる)

보쿠오 카콘다 보쿠가 마와루 마와루)

나를 에워싼 내가 돌고 돌아)


今日生まれた言葉

쿄오 우마레타 코토바

오늘 태어난 말


届けにいかなきゃ

토도케니 이카나캬

전해주러 가야 해


明日を願った

아시타오 네갓타

내일을 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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