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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412 C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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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 일본 | #5 - 이케부쿠로, 마이고 성지순례(2)
12월 31일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 숙소가 이케부쿠로이기도 하기에 마이고 성지순례를 나갔다. 육교 쪽은 29일에 이미 다녀왔기도 하고, 사실 30일 밤에도 갑자기 마려워서 한번 더 갔기 때문에 이 날엔 패스. 마이고 키비주얼에 등장하는 두 교차로 중 한 곳인 롯데리아 이케부쿠로히가시구치점 앞 교차로. 토모리가 교차로 한가운데에서 힘껏 외치고 있을 것만 같다. 이케부쿠로 장점이 성지가 전부 몰려있어서, 이런 에모이함을 계속 느낄 수 있다는 것인 듯. Mixalive TOKYO와 유니클로 이케부쿠로 선샤인60거리점이다. 유니클로가 작중 RiNG의 모델이 되었다고 보통 알려져 있는데, 공식피셜로 Mixalive가 실제 모델이라고 한다. 같은 업종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익숙한 모습. 좀 얌전한 버전의 키비주얼에..
2025. 1. 3.
2412 일본 | #3~4 - 코미케(C105), 마이고 성지순례(1)
12월 29일 C105의 날이 밝았다. 이번 코미케는 굉장히 이례적으로 오전입장권이 행사 한참 전에 매진되는 상황이 일어나서, 어쩔 수 없이 이플러스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행사장에서 교환받는 방식으로 입장했다. 교환줄은 거의 없어서 이 부분은 문제가 없었다. 딱히 일찍 가서 살건 없을 것 같아 10시쯤 빅사이트에 도착했는데, 동관 입장줄이 말도 안 되게 길었다. 저번 나츠코미는 굉장히 허접이었던 듯. 대충 11시 40~50분쯤에 입장할 수 있었다. 행사장 내부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나중에 보니 15만명 정도 왔다고 하는데, 사람이 더 많은 곳들에서는 무슨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였다. 블루아카이브 부스들이 있는 동관 1홀이나 동관에서 서관으로 이동하는 통로가 특히 그랬다. 아무튼 어찌어찌 목표한 블루아카 굿..
2025. 1. 2.
2412 일본 | #1~2 - 도쿄, 카와사키, 걸밴크 팝업
12월 27일후유 코미케에 참가하기 위한 여행. 처음으로 청주 공항을 이용했다. 이미 공항에서 정말 할 게 없다고 들어서 최대한 늦은 버스로 가기는 했는데, 막상 버스가 예상보다 빨리 도착해서 시간이 약 1시간 반 이상 남게 되었다. 그런데 체크인과 출국심사 줄 모두 거의 없어서 정말 지루했다. 애초에 공항에 사람이 거의 없었다. 고속터미널보다 사람이 적은 듯. 아무튼 15:50 출발 에어로케이 324편을 타서 나리타 공항에 내렸다. 대충 18:15쯤에 문이 열린 것 같은데, 최대한 빨리 가서 입국 심사 후 2 터미널로 이동하고, 사전에 구매한 하나셀을 수령한 후 IC 카드 충전까지 마치고 18:47 액세스 특급을 타는 데에 성공했다. 아오토에서 환승 후 쿠라마에역에 있는 숙소에 체크인. 사실 원래 저녁..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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