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럼 45ml
- 에스프레소 30ml
- 심플 시럽 10ml
쉐이커에 얼음과 함께 재료를 모두 넣고 쉐이킹한 후 닉앤노라 글라스에 서브.
에스프레소 마티니의 리프. 같은 느낌인 에스프레소 럼티니 (Espresso Rumtini) 가 있는데, 이건 시럽 대신에 커피 리큐르를 쓴다는 차이점이 있다. 레시피는 Difford's Guide에서 참조했다.
개인적으로 밸런스가 그닥이었다. 에스프레소가 럼이랑 꽤나 따로 놀고 부즈가 좀 있다. 이걸 달게 만든다고 해결될 것 같진 않고, 전체적인 비율을 잡고 쉐이킹을 좀 다른 방식으로 잡아야 할 것 같기도 하다. 이거랑 별개로 그냥 에스프레소 럼티니와 같이 커피 리큐르를 쓰는게 좋을 듯도 하다. 그래도 폼은 만족스럽게 만들어졌으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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