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 45ml
- 카나데 말차 15ml
- 레몬 주스 10ml
쉐이커에 얼음과 함께 재료를 모두 넣고 쉐이킹한 후 닉앤노라 글라스에 서브.
일본 모리 바의 레시피. 다만 로쿠진이 없어서 비피터를 사용했고, 말차킥을 좀 더 넣기 위해 카나데 말차를 10ml에서 15ml로 더 많이 넣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말차 맛이 슬쩍 들어오는 화이트 레이디. 진이 아주 강하게 느껴지는데 부즈를 말차와 레몬이 잡아서 알코올보다는 진의 향과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느낌. 생각보다 흥미로운 조합이다. 비슷한 느낌으로 진, 말차 리큐르, 스윗 버무스로 말차 네그로니도 만들 수 있는데, 요거도 성공할 것이라는 느낌을 주는 한 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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