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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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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스프링필드, 보스턴
1월 23~24일5일차에는 뉴욕을 떠나 스프링필드로 향했다. 이곳에는 내 친척이 살고 계시기에, 그분과 만나고 집을 구경하러 갔다. 먼저 뉴욕 펜실베이니아 역에서 암트랙을 타고 뉴 헤이븐 역까지 간 다음, 거기서 다시 암트랙을 타고 스프링필드로 가는 여정이다. 이런 여정은 모두 합해 29,000원이 들었다. 펜실베이니아 역에서 뉴 헤이븐 역까지는 9:00~10:45, 뉴 헤이븐 역에서 스프링필드까지는 11:00~12:23으로 예정되어있었다. 그러나 뉴 헤이븐 역에서 환승을 할 때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우선 열차가 어느 플랫폼으로 들어오는지 명확히 안내가 되어있지 않았고, 거기다가 열차 자체도 연착되었다. 주변의 다른 여행객들도 서로 물으며 어이없는 눈치였다. 그래도 탔으니 망정이지, 계속 열차가 안 왔다..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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