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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음악

이세계정서 - 계속 그려왔던 너에게 (描き続けた君へ)

by saika.stella 2024. 3. 31.

された数多の 時間せる

타쿠사레타 아마타노 지칸니 오모이하세루

맡겨진 무수한 시간 속 떠올려보는

 

貴方が この呼吸する

아나타노 이노치가 코노 무네데 코큐우스루

당신의 목숨이 이 가슴 속에서 숨 쉬어

 

めてまれた気持ちに はなくて

하지메테 우마레타 키모치니 나와나쿠테

처음으로 태어난 감정에 이름은 없어서

 

つにうよ

히토츠히토츠니 토우요

하나하나 물어봐

 

はどこへかう

키미와 도코에 무카우

넌 어디로 향하는거야?

 

この世界が しいのに まるよ

코노 세카이가 이토시이노니 이키가 츠마루요

이 세상이 사랑스러운데 숨이 막혀

 

波打悲喜の 緊迫感

나미우츠  히키노 킨파쿠칸오

파도치는 희비의 긴박감을

 

んでくれた 無限のアニマ

츠츤데쿠레타 무겐노 아니마

감싸주는 무한의 아니마(Anima)

 

どうか、自由なヰ世界して

도오카 지유우나 이세카이니 츠레다시테

부디 자유로운 이(ヰ)세계로 데려다줘

 

未来って なるてを

히로이 미라이니 토키하낫테 우치나루 스베테오

넓은 미래로 해방해, 내면의 모든 것들을

 

一部でありたいと づいてまれたいやいが

키미노 이치부데 아리타이토 키즈이테 우마레타 오모이야 네가이가 

너의 일부가 되고 싶다고 깨닫고 태어단 생각이나 바램

 

かにいている

다시카니 토도쿠, 토도이테이루

분명히 전해져, 전해져오고 있어

 

々に脈打意志

츠요쿠 키자미코무 히비니 먀쿠우츠 이시오 이마

힘껏 새겨 넣어, 나날이 맥박치는 의지를 지금

 

雷轟空 目らす

이카즈치 토도로쿠 히가시노 소라 메오 소라스

천둥 치는 동쪽의 하늘, 눈을 돌려

 

坂続きの道端揺れたガーベラは

사카츠즈키노 미치바타 유레타 가아베라와

비탈만 이어지는 길 위 흔들린 거베라는

 

旅立つあの自分自身そのもので

타비다츠 아노히노 지분지신 소노모노데

여행을 떠나는 그 날의 나 자신 그 자체여서

 

れさせてはいけない むの

카레사세테와 이케나이 후타타비 아유무노

시들게 두진 않을거야 다시 한 번 내딛어

 

目立

메다츠 이타미

눈 뜨는 고통

 

何故空白

나제니 히토와 쿠우하쿠오 키라이

어째서 사람은 공백을 싫어하고

 

くことを い らうのだろう

나가레유쿠코토오 츠미토 우타가이 사카라우노다로오

흘러가는걸 죄와 의심 거스르는걸까?

 

えてアニマ

오시에테 아니마

가르쳐줘, 아니마(Anima)

 

どうか 自由なヰ世界して

도오카 지유우나 이세카이니 츠레다시테

부디 자유로운 이(ヰ)세계로 데려다줘

 

幼気びだって してしまえば うと同義

이타이케나 요로코비닷테 카쿠시테시마에바 우시나우토 도오기

유치한 기쁨이라도 숨겨버리면 잃는 것과 마찬가지

 

何一めないのが綺麗なら

나니 히토츠 아키라메나이노가 키레에다카라

무엇 하나 포기하지 않는게 아름다우니까

 

にまみれてもわない

키즈니 마미레테모 카마와나이

상처투성이가 되어도 상관 없어

 

ずっとている あの場所から

즛토 미테이루 아노 바쇼카라노 히카리

계속 보고 있어, 그 장소에서 비춰진 빛

 

辿るよ

타도리츠쿠 히와 쿠루요 토

다다르는 날은 올거야, 라고

 

深層された 憧憬を してくれた

신소오니 노코사레타 우즈쿠 쇼오케에오 스쿠이다시테쿠레타

심층에 남겨진 가슴 저린 동경을 구해 내 주었어

 

させないにも

요고사세나이 나니니모

더럽혀지게 두지 않아, 그 무엇에도

 

貴方がくれた しさと眼差しを

아나타가 쿠레타 아와이 야사시사토 마나자시오

당신이 준 희미한 상냥함과 눈빛을

 

今抱いた り い 未来 消せぬ

이마 다이타 이노리 미라이 케세누 키즈나

지금 껴안았어 기도 맹세 미래 끊을 수 없는 인연

 

る 大切幾多

시카토 니기루 타이세츠오 이쿠타

단단히 쥐었어 소중함을 잔뜩

 

最後なんて そんななんだ

사이고난테 나이 손나 유메난다

최후 따윈 없는 그런 꿈인거야

 

って異常

이탓테 이죠오나 아이

지극히도 이상한 사랑

 

はそれを楽園ぶだろう

히토와 소레오 라쿠엔토 요부다로오

사람들은 그걸 낙원이라고 부르겠지

 

必要はもうないだろう

아세루 히츠요오와 모오 나이다로오

초조해할 필요는 이젠 없겠지

 

もう一度もう一度は しいのだから

모오 이치도 모오 이치도토 츠무구 사마와 우츠쿠시이노다카라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자아내는 모습은 아름다운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