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 45ml
- 레몬 한개
- 심플 시럽 15ml
- 탄산수 fill up
탄산수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쉐이킹한 후 탄산수로 fill up.
개인적으로 단 진피즈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심플시럽을 좀 더 넣고 레몬 주스도 많이 넣었다. 확실히 이러니 레몬의 맛이 죽지 않으면서도 마음에 들게 달달해졌다. 진과 레몬의 맛이 밸런스를 이루는게 꽤나 중요한데, 요게 생각보다 잘 잡혀서 아주 좋은 레시피다. 또 진 피즈의 경우에는 진 토닉과 다르게 퀴닉이 아니라 레몬의 향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같은 시트러스 계열이 강조된 텐커레이 no.10이 아주 잘 어울리는 편이다.